헝가리 거래소
오랜 휴식 끝에 다시 때가 왔습니다. 작년 9월, 헝가리 쌍둥이 마을인 메조베레니와 그로나우의 학교 교류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9월 25일, 교사 3명과 학생 17명으로 구성된 그룹이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날아갔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의 초점은 평소와 같은 교류가 아니라 부다페스트를 예로 들어 '유럽연합의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메조베레니에 있는 파트너 학교인 페토피 산도르 에반젤리쿠스 체육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에도 방문했습니다. 부다페스트와 메조베레니 여행은 유럽연합의 에라스무스+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교류 프로그램의 재가동에 이어, 저희의 목표는 메조베레니와 그로나우 간의 연례 교류를 구축하는 것입니다.